'4살 차이 궁합'은 왜 좋다고 할까요?
삼합(三合) 때문이에요. 원숭이·쥐·용처럼 세 띠가 한 조를 이루는 관계인데, 이 셋이 12지지에서 네 칸씩 떨어져 있거든요. 그래서 4살 차이가 삼합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아 ‘4살 차이가 궁합이 좋다’는 말이 생겼어요.
반대로 6살 차이는 상충(相沖)이에요. 12지지를 시계처럼 둥글게 놓으면 여섯 칸 떨어진 자리가 정확히 반대편이라, 성격도 방향도 정반대로 보는 거죠.
두 사람의 띠만 고르면 끝! 궁합박사가 바로 봐드려요.
두 사람의 띠만 고르면 끝. 12지지로 보는 궁합이에요.
| 관계 | 어떤 사이 | 점수 |
|---|---|---|
| 삼합 (三合) | 세 띠가 한 조를 이루는 최고의 조합 (4살 차이) | 100점 |
| 육합 (六合) | 둘이 유난히 잘 통하는 짝꿍 | 95점 |
| 상생 (相生) | 오행이 서로를 살려주는 사이 | 90점 |
| 띠동갑 | 같은 띠라 성향이 닮은 사이 | 85점 |
| 비화 (比和) | 오행이 같아 무던한 사이 | 75점 |
| 상극 (相剋) | 오행이 서로를 누르는 사이 | 50점 |
| 상충 (相沖) | 정반대에 놓여 부딪히는 사이 (6살 차이) | 35점 |
| 원진 (怨嗔) | 이유 없이 서운해진다는 사이 | 20점 |
삼합(三合) 때문이에요. 원숭이·쥐·용처럼 세 띠가 한 조를 이루는 관계인데, 이 셋이 12지지에서 네 칸씩 떨어져 있거든요. 그래서 4살 차이가 삼합으로 묶이는 경우가 많아 ‘4살 차이가 궁합이 좋다’는 말이 생겼어요.
반대로 6살 차이는 상충(相沖)이에요. 12지지를 시계처럼 둥글게 놓으면 여섯 칸 떨어진 자리가 정확히 반대편이라, 성격도 방향도 정반대로 보는 거죠.
띠가 바뀌는 시점을 두고 입춘(2월 4일경)으로 보는 관점과 설날로 보는 관점이 갈려요. 그래서 1~2월 초에 태어난 분은 생년월일을 받아도 어느 기준을 쓰냐에 따라 띠가 달라져 버려요.
어차피 다들 자기 띠는 알고 계시니까, 생년월일 대신 띠를 직접 고르게 했어요. 탭 두 번이면 끝이고, 틀릴 일도 없어요.
삼합·육합·상충·원진만 따지면 78가지 짝 중 절반 가까이가 아무 관계에도 걸리지 않아요. 그래서 남은 짝은 두 띠의 오행이 서로를 살리는지(상생) 누르는지(상극)까지 따져서, 어떤 조합을 골라도 이야깃거리가 나오게 했어요.
실제 사주 풀이는 태어난 해뿐 아니라 월·일·시까지 여덟 글자를 모두 봐요. 띠궁합은 그중 한 글자만 보는 아주 간단한 방식이에요. 결국 사람 사이의 일은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거니까요.
당신에게 유용한 계산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