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월 납입금'이 아니라 '총비용'을 봐야 해요
리스·장기렌트는 매달 나가는 돈이 할부보다 가벼워 보이지만, 그건 차값의 일부(잔가)를 만기까지 남겨 두고 그 차액만 나눠 내기 때문이에요. 만기에 차는 반납하니 내 손에 남는 자산은 0입니다. 반대로 할부는 매달 더 내지만 차가 자산으로 남아, 되팔면 그만큼 비용이 줄어요. 그래서 진짜 비교 기준은 월 납입금이 아니라 '총 지출 − 되파는 차값 = 순비용'이에요.
할부(오토론)·리스·장기렌트 총비용을 한눈에 비교하고 가장 이득인 방식을 찾아드려요
같은 차를 할부·리스·장기렌트로 각각 계산해, 총비용이 가장 적은 방식을 알려드려요.
| 구분 | 할부 (오토론) | 리스 | 장기렌트 |
|---|---|---|---|
| 차량 명의 | 본인 | 리스사(내 명의 가능) | 렌트사 |
| 번호판 | 일반 | 일반 | 하·허·호(영업용) |
| 취득세 | 본인 7% | 리스료 포함 7% | 렌트료 포함 4% |
| 보험 | 본인 가입 | 본인 가입 | 렌트료 포함 |
| 만기 차량 | 내 자산(매각) | 반납·인수 선택 | 반납(인수 옵션) |
| 신용점수 | 영향 있음 | 영향 있음 | 영향 없음 |
| 보유 기간 | 예상 잔가율(승용 기준) |
|---|---|
| 1년 | 약 70~80% |
| 3년 | 약 40~55% |
| 5년 | 약 30~40% |
| 7년 이상 | 약 20% 이하 |
리스·장기렌트는 매달 나가는 돈이 할부보다 가벼워 보이지만, 그건 차값의 일부(잔가)를 만기까지 남겨 두고 그 차액만 나눠 내기 때문이에요. 만기에 차는 반납하니 내 손에 남는 자산은 0입니다. 반대로 할부는 매달 더 내지만 차가 자산으로 남아, 되팔면 그만큼 비용이 줄어요. 그래서 진짜 비교 기준은 월 납입금이 아니라 '총 지출 − 되파는 차값 = 순비용'이에요.
잔가율이 높게 남는 짧은 보유 기간에는 리스·렌트가 유리하고, 차를 오래 타서 감가가 다 진행될 때까지 보유하면 구매(할부)가 유리해지는 경우가 많아요. 차를 2~3년마다 새로 바꾸는 편이라면 반납이 편한 리스·렌트를, 한 차를 오래 탄다면 자산이 남는 할부를 고려하세요. 이 계산기로 기간과 잔가율을 바꿔 가며 손익분기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.
유예할부(잔가유예)는 차값 일부를 만기까지 남겨 월 납입금을 낮추는 방식이에요. 월 부담이 확 줄어 매력적으로 보이지만, 만기에 남긴 잔가를 목돈으로 한 번에 갚아야 합니다. 준비가 안 되면 다시 할부·대출로 넘기면서 이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나요. 유예할부를 고를 때는 만기 상환 계획을 반드시 세우고, 이 계산기가 보여주는 만기 목돈 금액을 확인하세요.
개인사업자·법인은 리스·렌트료를 비용으로 처리해 세금을 아낄 수 있어(연 1,500만원까지 한도) 순비용이 조금 높아도 리스·렌트가 유리할 수 있어요. 또 신용점수가 낮아 대출이 어렵다면, 대출로 잡히지 않는 장기렌트가 승인받기 쉽습니다. 반대로 무사고 보험 할인을 이어가고 싶거나 번호판·명의를 자가용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할부나 리스가 맞아요.
당신에게 유용한 계산기들이 준비되어 있어요.